네 이웃을 사랑하라
생각통이웃을 사랑함이 ‘사랑하라’는 규범 때문이라면
더 이상 사랑일 수 없습니다.
사랑은 지시받았기 때문이 아니라
억누를 수 없는 기쁨의 발현이어야 합니다.
그러하기에
‘사랑하라’는 가르침은
사랑해보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.
그 분에게서 나에게
나에게서 그들에게
그렇게 사랑은 흘러갑니다.
(눅 10:27, 개정) 『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』